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우리센터는 2019. 12. 19.(목)12시 피해자 12가정을 초청해

"따뜻한 겨울을 희망합니다"라는 주제로 '2019희망동행'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은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김찬중 지청장, 정주희 검사, 이문규 사무과장,

이상춘 이사장, 김종원 고문, 곽정환,김영숙 부이사장님이 참석하여







동절기 준비 지원금과 전기요 선물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 위로하고 격려하였습니다.





오찬 후에는 자리를 옮겨 참가자들과 꽃꽂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완성한 꽃바구니를 휴대폰에 남기며 즐거워하셨고 그 중 한 참가자는 '한평생 꽃꽂이 수업은 처음이라며

직접 만져보고 향을 맡으니 저절로 웃음이 난다'고 좋아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